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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야

연료발전 사업이란?

연료전지의 강점 연료전지 기술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높은 발전효율을 변환시키는 기술로, 전기와 물을 생성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술입니다.

특징

연료전지는 기존의 발전 방식과 달리 연료의 연소를 통한 에너지변환과정을 거치지 않고 연료전지의 발전원리는 아래 그림과 같음.

연료전지 발전 원리

연료전지의 반응과정 (예)

1스택(Stack)의 연료극에 수소를 공급하여 수소를 수소이온과 전자로 분리.

2수소이온은 전해질층을 통해 공기극으로 이동.

3전자는 외부회로를 통해 공기극으로 이동하면서 전류 생성.

4공기에서 산소이온과 수소이온, 전자가 만나 반응생성물인 물 생성.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연료전지 강점

높은 발전효율

연료전지는 기존의 발전 방식과 달리 연료의 연소를 통한 에너지변환과정을 거치지않고 바로 전기를 생산하므로 에너지 손실이 적어 발전효율이 높음.

기존 화석연료 터빈발전의 발전효율은 30~35% 수준이나, 연료전지의 경우 발전효율이 45~60% 일 뿐 아니라 열효율 30% 이상으로 총 80% 정도의 높은 효율을 갖는 경제적인 방식

친환경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으로 전력을 생산하며, 생성물이 전력, 물 및 열 뿐이므로 환경오염이 거의 없는 무공해 에너지라 할 수 있음. 소음 수준 역시 화력발전소에 비해 현저히 낮은 65dB 수준

낮은 지역적 제약

연료전지는 모듈형태의 제작이 가능하여 발전규모 조절이 용이하고, 규모에 따른 에너지 전환효율 차이가 크지 않아 용도에 따라 다양한 규모로 제작하여 활용할 수 있어 설치 장소의 제약이 적음

연료전지 시장

연료전지 시장은 신에너지 기술로 미국, 일본, EU에서 녹색산업으로 육성되며 견고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

글로벌 연료전지 시장은 2015년 총 60,000대 이상 출하, 총 전력 규모 300MW를 돌파하였는데, 이는 출하량과 전력규모 측면에서 2012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성장

미국의 연료전지 제조업체들은 이 연료전지를 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이는 연료전지 출하량의 20% 가량을 차지

지역별 연료전지 출하량은 2015년 아시아 지역의 출하량이 2014년 50MW에서 2015년 100MW로 2배 이상 증가

[응용분야별 글로벌 연료전지 출하량 추이]